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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4)

성경 (4)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두번째 증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는 두번째 증거가 다음과 같습니다.


2.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는 성경 속의 증거


성경에는 하나님의 서명 날인이 있는 것 외에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주장하며 확증하는 증거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 예를 들겠습니다. 여러분이 미합중국 대통령으로부터 한 편지를 받았다 합시다. 그러나 그 편지 첫 부분에 공적 기관 명칭이 없다던가 여러분이 한 번도 듣지 못하던 우편국 소인이 찍혔다던가 편지 형식이 억망이고 그 내용도 분명치 않다면 당신은 단번에 이 편지가 가짜라고 단정지을 것입니다. 정치에 대한 관심과 문체의 권위로 보아 워싱톤에 살고 있는 대통령의 편지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주장하실 뿐 아니라 그 주장을 확실하게 하십니다. 그는 그 주장을 지지하는 많은 증거를 성경 속에서 제시하십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가 이에 대해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 주제의 거룩함, 교회의 효능, 그 문제의 장엄성, 모든 부분의 통일성과 전체적 총괄성, 인간 구원의 유일한 길에 대한 완전한 발견, 그 외에 수다한 비교할 수 없는 우수성과 전체적인 완전성 등만 생각해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명백히 증거하지만..."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1장 5절).


신령한 문장들의 놀랄만한 조화와 저변에 깔려 있는 일체성을 생각해 보십시다. 성경 66권은 1600년 동안 36명의 다른 저자들에 의해서 쓰여진 책들입니다. 이 저자들은 무엇을 쓸 것을 결정하기 위한 위원회에 함께 앉았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엄청난 시간과 공간의 거리에 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 책들은 혼돈과 모순이 없는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중에도 저면에 흐르는 통일성이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오실 구세주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신약 성경은 오신 구세주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그가(그리스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7) 놀라운 통일성에 대한 유일한 설명은 오직 이겄 뿐인데 이 계획을 구상했던 마음도 하나요 말씀을 기록했던 손도 하나인데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과 손입니다.


성경 저자가 하나님이시라는 가장 훌륭한 증거의 하나는 구약 성경의 예언들이 신약 성경에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탄생 800년 전에 예언자들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어떻게 탄생할 것이며 어디에서 날 것과 어떤 사람이며 어떠한 일들을 할 것 등을 선언했던 것입니다. 선지자들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라.” (사 7:14)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 5:2)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았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5-6)


신약 성경은 이들 예언들이 모두 이루어진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아무도 이 일어날 일들의 정확한 해나 날들을 예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선지자들은 앞으로 올 세대를 꿰뚫어 보고 오실 분에 대해서 사진을 보듯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성령이 저들에게 임하신고로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만 벗길 수 있는 미래의 베일을 벗기신 미래를 보았습니다.


성경의 기본 교훈은 우리들에게 성경 저자들이 자기들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을 썼다는 것을 인식하게 꼭 증거를 제시하십니다. 성경의 중심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인간은 죄로 인해 완전 타락했으며 그 자신의 힘으로 구원받기에는 너무도 무능하며 그를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 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밖에는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자연인은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듭니다. 인간은 그냥 놔두었을 때 또 다른 어떤 종교를 찾습니다. 이 모든 다른 종교들은 인간은 완전한 죄인이 아니며 어떤 방법이나 경위로 그 자신을 구원 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경만이 인간이 죄를 인해 죽었으며 그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로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보통 자연인의 자만하는 생각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우리들의 타락과 무능함을 겸손하게 시인하지를 않습니다.


우리들의 죄로 인한 구원의 필요성을 가르치는 것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받아 말한" 증거입니다. (벧후 1:21)

위에서 말한 성경의 증거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들 사실들을 확인해 주는 고고학적이고 역사적인 외적 증거들이 있습니다. 이 매혹적이고 믿음을 더해주는 연구는 여기서는 자세히 제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완전히 믿을 수 있는 또 다른 증언이 있는데 믿는 자들 마음속에서 역사 하시는 성령님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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